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괌 ETA 작성방법 입국 심사 준비

by 똑똑한여행가이드 2025. 6. 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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괌 ETA 작성방법 입국 심사 준비: 미리 알고 떠나요!

안녕하세요, 여러분! 오늘은 괌 여행을 계획 중인 분들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셔야 할 중요한 정보, 바로 괌 ETA 작성 방법과 입국 심사 준비에 대해 속 시원하게 알려드리려고 해요. 작년 말부터 괌 입국 규정이 변경되면서 많은 분들이 혼란스러워하시는 것 같더라고요. 이 포스팅 하나로 모든 궁금증 해결하고, 즐거운 마음으로 괌으로 떠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! 😊

괌은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액티비티, 쇼핑까지 즐길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는 여행지인데요. 하지만 이제는 철저한 사전 준비가 더욱 중요해졌답니다. 왜냐하면, 괌 ETA 또는 ESTA가 없다면 인천공항에서 체크인조차 못 하고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거든요. 상상만 해도 아찔하죠?! 그러니 오늘 제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세요!

괌 여행, 이것부터 준비하세요! ✈️

괌 ETA,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!

가장 먼저 기억하셔야 할 것은 2024년 11월 말부터 괌에 입국하려면 전자여행허가증(G-CNMI ETA) 또는 미국 ESTA 둘 중 하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이에요. 둘 다 없다면 괌 입국은 당연히 거절되고, 항공사에서도 탑승권 발급을 해주지 않아요.

  • G-CNMI ETA (Guam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) : 괌 및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(CNMI) 방문 시 필요한 전자여행허가증이에요.
  • ESTA (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) : 미국 본토 및 미국령 방문 시 필요한 전자여행허가증이죠. 만약 유효한 ESTA가 이미 있다면, 괌 ETA를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답니다.

둘 다 없다면, 괌 ETA를 신청해야 하는데요. 다행히 ESTA와 달리 괌 ETA는 현재 무료 로 발급받을 수 있어요! (ESTA는 발급 수수료가 약 $21 정도 발생해요.)

언제까지 신청해야 할까요?

괌 ETA는 괌 입국 최소 5일 전까지는 반드시 신청을 완료 해야 해요. "에이, 금방 하겠지" 하고 미루다가는 정말 큰일 날 수 있으니, 여행 계획이 확정되었다면 최대한 빨리 신청하시는 것이 좋아요. 혹시 모를 시스템 오류나 추가 정보 요청에 대비하는 거죠!

괌 ETA, 차근차근 따라 해봐요!

자,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괌 ETA 신청 방법을 단계별로 알아볼까요? ESTA를 신청해 보신 분들이라면 익숙하게 느껴지실 테고, 처음이신 분들도 한국어 지원이 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. 조금 귀찮을 뿐, 어렵지는 않답니다!

공식 사이트 접속 및 기본 설정

  1. 가장 먼저, 괌 ETA 공식 사이트에 접속해야 해요. 포털 사이트에서 "괌 ETA" 또는 "G-CNMI ETA"로 검색하면 공식 신청 사이트를 쉽게 찾을 수 있어요.
  2. 사이트에 접속하면 언어 설정을 할 수 있는데, 당연히 '한국어' 로 변경해주시면 훨씬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겠죠?
  3. 화면에서 <신규 신청서 작성> 이라는 버튼을 찾아 클릭해주세요.

개인 정보 입력: 여권과 똑같이!

  1. 보안 알림 및 주의 사항 : 신청 시작 전, 보안 알림이나 주의 사항 팝업이 나타날 수 있어요. 내용을 확인하시고 <예> 또는 <확인>을 선택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답니다.
  2. 1인 1신청 : 괌 ETA는 성인, 아동 구분 없이 1인당 1개씩 개별적으로 작성해야 해요. 아이들 것도 부모님이 대신해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작성해주셔야 합니다. 다행히 제3자(타인)가 신청을 도와주는 것이 가능해요.
  3. 국적 확인 : 신청자 정보 입력 전에 "귀하는 대한민국 시민이며 현재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습니까?"와 유사한 질문 창이 나올 수 있어요. 한국인이라면 <아니요>에 체크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. (이는 미국 비자 면제 프로그램과 관련된 질문으로, 한국은 해당 프로그램 가입국이므로 특정 절차를 따르기 위함이에요.)
  4. 여권 정보 업로드/입력 : 여권 정보를 직접 입력해도 되지만, 여권 스캔 파일을 업로드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어 편리해요.
    • 중요! : 자동 입력 기능을 사용했더라도, 영문 성명, 여권 번호, 생년월일, 여권 만료일 등 모든 정보가 실제 여권과 100% 동일한지 반드시 여러 번 확인 해야 해요. 단 하나의 오타라도 있다면 입국 시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!
  5. 이메일 주소 확인 : 정확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해요. 신청 진행 상황이나 승인 결과를 이메일로 받기 때문에, 오타 없이 정확하게 입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.

상세 정보 입력: 꼼꼼하게!

  1. 개인 정보 : 모든 정보는 당연히 영문 으로 작성해야 해요.
    • 연락처 정보 : 현재 거주하고 있는 한국의 집 주소를 영문으로 변환하여 입력하면 됩니다. (네이버 영문주소 변환기 등을 활용하세요!)
    • 소셜 미디어 : 선택 사항이므로, 원치 않으시면 입력하지 않고 넘어가도 괜찮아요.
    • 부모님 영문 성함 : 부모님의 영문 성함을 입력해야 하는데, 반드시 여권상의 이름과 동일할 필요는 없다고는 하지만, 가능하다면 일치시키는 것이 좋겠죠?
    • 취업 정보 : 현재 직업 상태를 선택하고, '예(재직 중)'를 선택하면 직장명, 직장 주소 등을 영문으로 입력해야 합니다. 학생이나 무직이신 분들은 해당 사항에 맞게 선택하시면 돼요.

여행 정보 및 자격 요건

  1. 여행 정보 입력 :
    • 괌 내 체류 주소 : 괌에서 머무를 호텔의 이름과 주소를 영문으로 정확하게 입력해야 해요.
    • 호텔 미확정 시 팁! : 만약 신청 시점(입국 5일 전)까지 호텔이 확정되지 않았다면, 주소 입력란에 "UNKNOWN" 이라고 기재할 수 있어요. 이렇게 하면 "유효하지 않은 주소"라는 메시지가 나올 수 있는데, 이때 당황하지 마시고 "이 주소가 정확함을 확인합니다(This address is correct and I confirm it)" 와 유사한 내용의 체크박스에 V 표시를 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답니다. ESTA 시스템과 상당히 유사한 방식이죠?
  2. 자격 요건 질문 : 마지막으로 몇 가지 자격 요건에 대한 질문에 답해야 해요. 예를 들어, 특정 질병 유무, 범죄 기록 유무 등을 묻는 질문들이에요. 대부분의 여행객이라면 모든 질문에 <아니요> 라고 답변하게 될 거예요. 각 질문을 꼼꼼히 읽고 정직하게 답변해주세요.
  3. 검토 및 제출 : 모든 정보를 입력하고 나면, 최종적으로 입력한 내용을 다시 한번 검토하는 단계가 있어요. 오타나 잘못된 정보가 없는지 마지막으로 확인한 후 제출하면 괌 ETA 신청은 끝이 납니다!

신청 방법, 생각보다 어렵지 않죠? 한국어 지원 덕분에 차분히 따라 하면 누구나 하실 수 있어요. 시간과 약간의 귀찮음만 투자하면 된답니다!

괌 입국 심사, 실제 후기!

자, 이제 ETA까지 완벽하게 준비했다면 즐거운 마음으로 괌으로 떠날 준비 완료! 공항에서 짐 부치고, 라운지에서 맛있는 식사도 즐기며 설레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오르면 되겠죠?

괌에 도착해서 경험한 입국 심사는 생각보다 간단했어요.

생각보다 간단했던 입국 심사

입국 심사관이 저에게 물어본 질문은 정말 기본적인 것들이었어요.

  • "며칠 동안 머무를 예정인가요? (How long will you stay?)"
  • "어느 호텔에서 묵나요? (Which hotel are you staying at?)"

이 정도로 간단하게 끝나서 오히려 조금 놀랐답니다.

오히려 까다로웠던 세관 질문?

그런데! 입국 심사대를 통과하고 세관을 거칠 때 오히려 질문이 더 많았어요. 저뿐만 아니라 같이 간 친구도, 그리고 최근 괌 여행 커뮤니티 후기들을 봐도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많더라고요.

세관원이 물어봤던 질문들은 다음과 같아요:

  • "누구와 함께 왔나요? (Who are you traveling with?)"
  • "직업이 무엇인가요? (What is your occupation?)"
  • "남편(또는 동반자)의 직업은 무엇인가요? (What does your husband/partner do?)"

이런 개인적인 질문들을 받으니 살짝 당황스럽긴 했지만, 침착하게 사실대로 답변하니 문제없이 통과할 수 있었어요. 예를 들어, 남편 회사 이름을 영어로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잠시 고민했지만, 잘 설명하고 넘어갔답니다. ^^

여러분도 혹시 세관에서 예상치 못한 질문을 받더라도 당황하지 마시고, 차분하게 답변하시면 괜찮을 거예요!

자, 이렇게 괌 ETA 작성 방법부터 실제 입국 심사 후기까지 자세히 알아봤는데요. 꼼꼼하게 준비하셔서 아무런 문제 없이 즐겁고 행복한 괌 여행 다녀오시길 바랄게요! 제 정보가 여러분의 괌 여행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. 다음에도 유익한 여행 꿀팁으로 돌아올게요! 👋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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